표적과 RCS
2장의 레이다 방정식에서 표적은 숫자 하나 σ로 들어갔다. 그 숫자는 무엇을 뜻하고, 모양과 크기와 파장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며, 표적이 조금만 돌아도 왜 크게 요동하는가?
RCS는 무엇인가
표적이 에코를 얼마나 돌려주는지를 어떻게 숫자 하나로 적는가? 표적에 전력 밀도 가 닿고, 레이다는 거리 에서 산란된 전력 밀도 를 잰다. 받은 전력을 사방으로 고르게 내보내는 가상의 물체를 생각하면, 면적 로 받은 가 에 퍼져 가 된다. 실제 표적이 같은 를 준다면 그 가 레이다 단면적(radar cross section, RCS)이다.
는 표적에서 충분히 멀어 산란파가 로만 줄어드는 곳에서 잰다는 뜻이다. 그곳에서는 가 로 줄고 가 그만큼 커져, 는 거리와 상관없는 표적의 성질이 된다. 단위는 m²이고, 1 m²를 기준으로 한 dB 값인 dBsm으로 자주 적는다.
2장의 보행자(σ = −6.5 dBsm)에 50 m 레이다가 만든 전력 밀도 Si = 8.00 µW/m²가 닿는다. 레이다와 표적의 거리는 그림에서 100 m가 왼쪽 끝에 오도록 줄였다.
RCS는 표적의 실제 면적이 아니다. 모양, 재질, 전파가 들어오는 방향, 편파, 그리고 파장에 따라 달라진다.
해 보기
- 레이다가 10 m에 있을 때 산란 밀도와 σ가 각각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하라.
관찰
가 nW/m²로 25배 커지지만 가 25배 작아져 m²는 그대로이다.
- 100 m에서 레이다가 재는 산란 밀도를 확인하라.
관찰
100 m에서 pW/m²이다. 50 m의 pW/m²보다 4배 작다.
강의 노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