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설 검정과 Neyman–Pearson 임계값
표적이 있는지 어떻게 판정하는가? 두 가설을 세운다. 은 셀에 잡음만 있다는 가설이고, 은 표적이 있다는 가설이다. 탐지기는 이면 , 아니면 을 고른다. 이때 두 확률이 정해진다.
는 false alarm 확률(probability of false alarm), 는 탐지 확률(probability of detection)이다. 미탐지 확률은 이다. 를 낮추면 가 오르지만 도 오른다.
레이다는 false alarm에 드는 비용이 크다. false alarm 하나가 추적기와 운전자에게 가짜 표적을 넘기기 때문이다. 그래서 먼저 를 정해 두고, 그 안에서 가 가장 큰 판정을 고른다. 이것을 Neyman–Pearson 기준이라 한다. 이 기준을 만족하는 판정은 우도비 를 임계값과 비교하는 것이다. 이 우도비는 이 클수록 커지므로, 우도비를 비교하는 것은 을 와 비교하는 것과 같다. Rayleigh 분포는 꼬리의 적분이 닫힌 형태로 나오므로 를 바로 구한다.
이면 , 이면 이다. 임계값은 잡음 전력만으로 정해지고 표적과는 무관하다. 는 Rician 분포의 꼬리 적분이고, 이 적분을 Marcum Q 함수 라 부른다. Marcum Q 함수는 닫힌 형태가 없어 수치로 셈한다.
그림에서 ▶를 누를 때마다 ①에 H0의 밀도, 임계값, H1의 밀도, 의 면적이 하나씩 더해진다. ②와 ③은 다음 두 절에서 쓴다.
σn = 1이고, 짙은 남색 곡선이 H0, 보라 곡선이 H1의 밀도이다. 붉은 띠는 PFA, 초록 띠는 PD의 면적이며, PFA = 10⁻⁶의 띠는 너무 얇아 거의 보이지 않는다.
해 보기
- SNR 13 dB, 에서 가 얼마인지 확인하라.
관찰
SNR 13 dB이면 이고 이다.
- 같은 SNR에서 를 까지 허용하면 임계값과 가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하라.
관찰
임계값이 로 내려가 이 된다. false alarm을 100배 허용한 대가이다.
- SNR이 10 dB이면 가 얼마인지 확인하라.
관찰
이면 분포의 중심이 임계값 아래에 놓여 이다.
강의 노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