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igner–Ville 분포와 교차항
윈도우의 트레이드오프를 피할 수 있는가? Wigner–Ville 분포(Wigner–Ville distribution, WVD)는 윈도우를 쓰지 않는다. 신호를 시각 에서 앞뒤로 접어 곱한 순시 자기상관을 만들고, 그것을 푸리에 변환한다.
chirp 하나 를 넣으면 곱 가 순시 주파수 의 정현파이다. 그래서 는 그 직선 위에만 값을 가지고, STFT처럼 윈도우 길이에 따라 번지지 않는다.
대가는 교차항이다. 곱 에는 두 성분끼리의 곱도 들어 있어, 성분 둘의 시간-주파수 가운데에 진동하는 교차항이 생긴다. 이 교차항은 음수 값도 가진다. 성분이 많은 실제 레이다 신호에서는 교차항이 진짜 성분과 섞여 구별하기 어려우므로, 시간이나 주파수 방향으로 매끄럽게 하는 변형(pseudo-WVD, Choi–Williams 등)을 쓴다.
샘플링 주파수 1 kHz, 256샘플의 신호로, 두 톤 80 Hz와 180 Hz가 64–192 ms에만 있다. ①의 붉은 띠는 순시 자기상관 r[m]에 들어가는 샘플의 범위이고, 이산 WVD는 지연이 2m이라 주파수 축이 ±fs/4까지이다.
해 보기
- 두 톤 신호의 WVD에서 진짜 성분과 교차항이 어디에 서는지 확인하라.
관찰
80.1 Hz와 179.7 Hz에 진짜 성분이 서고, 그 가운데 130.9 Hz에 높이 0.60의 교차항이 선다. 두 톤에는 130 Hz 성분이 없다.
- 170 ms에서 교차항과 진짜 성분의 높이를 비교하라.
관찰
이번에는 교차항이 진짜 성분보다 높아, 130.9 Hz가 1.00이고 두 톤이 0.55이다. 교차항은 시간에 따라 진동한다.
- chirp 하나의 WVD에 교차항이 있는지 확인하라.
관찰
성분이 하나라 교차항이 없다. 128 ms의 열에는 순시 주파수 125.0 Hz에 피크 하나가 선다.
강의 노트